이번 축제는 ‘진리(VERITAS)’, ‘평화(PAX)’, ‘사랑(AMOR)’ 을 주제로,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(진리존), 동성중고등학교(평화존), 대학로 거리 (사랑존) 등 3개의 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. 전례와 공연, 전시와 체험 부스, 기도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신앙과 문화의 장입니다.
특히 5월 10일 저녁, 이경상 바오로 주교와의 만남과 고해성사, 전야기도, 성체조배 등 WYD의 전야 행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비질(Vigil)이 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. 이어 11일에는 성소주일 미사를 통해 청년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.
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답게, 코이노니아(Koinonia), 기획전시 <작전명: PACEM>, OSEYO(Open Space Every YOuth) 등 청년과 청소년들의 삶과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집니다.
이 외에도 대학로 거리에서는 토크 콘서트, 체험 부스, 먹거리 장터 등 종교를 넘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축제가 이어집니다.
2025 유스 페스티벌 ‘희희희’는 종교, 연령,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온라인 중계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됩니다.
서울에서 먼저 만나는 세계청년대회의 감동!
2025년 5월, 모두 함께 희희희 웃어요!